김기홍 JB금융 회장, 자사주 2만주 매입…“책임 경영 의지”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입력 2022.04.21 16:02
수정 2022.04.21 16:03
입력 2022.04.21 16:02
수정 2022.04.21 16:03
2025년까지 3년 연임 성공
JB금융그룹은 21일 김기홍 회장이 최근 자사주 2만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JB금융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자사주 2만주를 취득하면서 총 10만500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김 회장은 앞서 2019년 5월과 11월, 2020년 3월 세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지난달 30일 주주총회를 통해 연임에 성공한 김 회장은 오는 2025년까지 3년 더 JB금융을 이끌게 됐다.
JB금융 관계자는 “김 회장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내실 경영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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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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