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디지털 휴먼 ‘리나’, 소속사 생겼다…송강호와 한솥밥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입력 2022.03.29 14:49
수정 2022.03.29 14:49
입력 2022.03.29 14:49
수정 2022.03.29 14:49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개발

넷마블은 디지털 휴먼 ‘리나’가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리나는 성격과 재능, 다양한 내러티브를 가진 복합적인 인격체를 지향한다. 현재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활동 중이다.
향후 리나는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에 캐릭터로 등장하고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일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리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써브라임에는 현재 송강호, 비, 윤정희, 김희정, 하니(안희연), 잭슨(GOT7), 영재(GOT7), 정예인, 예린, 임나영, 기은세, 김윤지, 안태환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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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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