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김덕환 현대카드 각자 대표, 지난해 연봉 총 25억1000만원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입력 2022.03.17 19:29
수정 2022.03.17 20:50
입력 2022.03.17 19:29
수정 2022.03.17 20:50
성과급 8억1000만원
17일 현대카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김덕환 부사장은 합쳐서 총 25억1000만원을 받았고, 이 가운데 성과급으로 8억1000만원을 수령했다.
현대카드는 성과에 따른 차별화된 보상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카드의 성과급은 보상원칙과 책임경영 강화 원칙을 적용해 손익 목표 달성률에 따라 최대 50% 이내에서 지급하게 돼 있다.
한편 지난해 현대카드 임직원 평균 보수액은 9300만원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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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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