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MZ세대 위한 ‘성수동 아트페어’ 개최
입력 2022.03.17 14:12
수정 2022.03.17 14:12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
신한카드는 17일 성수동 에스팩토리(S Factory)에서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 성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7일 VIP를 위한 오프닝전으로 시작되는 더프리뷰 성수는 53개 갤러리와 100여명의 신진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미술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대체불가토큰(NFT) 작품을 접할 수 있는 디지털 아트전을 개최하고, 신한카드 제휴사인 마세라티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아트 콜라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금번 더프리뷰 작품을 책으로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을 비롯해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와의 환경사랑 캠페인, 패션 브랜드 SJYP 스페셜 부스 등도 함께 마련된다.
고객 편의를 위해서 오후 8시까지 개방되는 금번 더프리뷰 성수는 신한카드로 작품을 결제할 경우 12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5% 캐시백(최대 5만원) 혜택이 제공된다.
온라인 아트플랫폼인 마이아트플렉스 앱과 공식 웹사이트, SNS등을 통해 참가 갤러리와 출품작을 확인할 수 있다. 기간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기반으로 예술의 가치와 금융을 연결해 문화 예술계의 역량 강화에 일조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