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신한K리츠인프라펀드 출시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입력 2022.03.11 15:21
수정 2022.03.11 15:22
입력 2022.03.11 15:21
수정 2022.03.11 15:22
신한자산운용은 11일 국내 리츠(REITs) 시장에 투자하는 '신한K리츠인프라부동산'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리츠인프라부동산 펀드는 국내상장 리츠와 국내상장 인프라에 분산 투자한다. 리츠 안에는 물류와 전기차 충전소 등 핵심 인프라 시설을 보유해 성장이 가능한 성장형 스타일 리츠와 오피스나 호텔 같은 고배당 성향 리츠가 균형을 맞춰 담긴다.
고영훈 ESG주식리서치팀장은 "신한 K리츠인프라부동산 펀드의 현재 기준 연 배당수익률은 5% 초반"이라며 "주식의 높은 변동성도 부담스럽고 예금의 낮은 수익률도 싫어서 안정적인 중수익 자산에 투자하고 싶은 고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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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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