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HMM,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강세'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입력 2022.02.15 09:12
수정 2022.02.15 09:13
입력 2022.02.15 09:12
수정 2022.02.15 09:13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HMM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강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9시10분 현재 HMM은 전거래일 보다 700원(2.80%) 오른 2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HMM은 14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3조7941억원, 영업이익 7조37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보다 115% 늘었고, 영업이익은 652% 증가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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