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리, 백설희 ‘아메리카 차이나타운’으로 ‘가요무대’ 출연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2.02.14 10:06
수정 2022.02.14 10:06
입력 2022.02.14 10:06
수정 2022.02.14 10:06
트로트 가수 강소리가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강소리는 14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의 ‘나의 애창곡’ 편에서 가수 전영록의 어머니이자 ‘봄날은 간다’의 가수인 고(故) 백설희의 ‘아메리카 차이나타운’을 선보인다.
강소리는 특히 무대 의상에 집중했다. 스타일리스트와 무대 오르기 직전까지 대기실에서 디자인을 수정을 거듭한 그는 “시청자분들께서 제 무대에 푹 빠지실 수 있도록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 스타일을 준비했다”며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소리는 데뷔곡 ‘사랑도둑’이 영화 ‘반도’ ost로 삽입되며 화제를 모았다. SBS 경연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도 활약했고, 최근엔 2AM 창민이 쓴 신곡 ‘울렁울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그는 유튜브 채널 ‘강소리TV’에서 매주 월, 화요일 라이브 노래와 퀴즈쇼 등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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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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