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최민정, 베이징 올림픽서 '갤럭시S22' 체험 인증
최은수 기자 (sinpausa@dailian.co.kr)
입력 2022.02.13 11:35
수정 2022.02.13 11:36
입력 2022.02.13 11:35
수정 2022.02.13 11:36
황대헌·최민정 선수, '팀 삼성 갤럭시' 멤버
선수촌 삼성 라운지서 신제품 '갤S22' 체험 사진 공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활약 중인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최민정 선수가 인스타그램 계정에 삼성전자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를 체험하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황대헌 선수와 최민정 선수는 삼성전자가 운영하고 있는 오후 베이징 선수촌 내 체험공간 '삼성 선수 라운지'에서 찍은 사진을 전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장씩 올렸다.
황 선수는 갤럭시S22 울트라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흐르는 대로 그렇지만 방향은 내 마음대로'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최 선수는 남은 경기 일정 '3000미터(m) Relay(계주), 1500m'라는 글을 쓰며 갤럭시S22+(플러스)를 체험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 선수 15명으로 구성된 '팀 삼성 갤럭시'의 멤버로, 현재 갤럭시Z플립3를 이용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앞서 이달 4일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베이징 현지에서 올림픽 후원 활동을 시작했다.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선정된 올림픽 무선·컴퓨팅 분야 공식 후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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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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