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억원 횡령' 오스템 직원, 경찰조사 중 병원 이송
                    
                        이한나 기자 (im21na@dailian.co.kr)
                    
입력 2022.01.07 13:36
수정 2022.01.07 13:38
                
            입력 2022.01.07 13:36
수정 2022.01.07 13:38
이씨, 경찰 조사 중 어지럼증 호소…"진료 받겠다" 의사 밝혀
경찰, 오늘 오후 구속영장 신청 계획
회삿돈 188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45) 씨가 7일 경찰 조사 중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7일 이씨는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오전 11시 20분께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스스로 경찰에 진료를 받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를 적용해 이씨의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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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나 기자
                                (im21n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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