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9, 배우 김소연과 미혼모자 시설에 후원금 전달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1.12.22 15:12
수정 2021.12.22 11:12
입력 2021.12.22 15:12
수정 2021.12.22 11:12
커뮤니케이션앤컬쳐의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는 브랜드의 뮤즈 김소연씨와 미혼모자 시설 마음자리에 1500만원 상당의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후원금은 많은 여성들과 슬림9이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인 편안함을 함께 공유하고자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슬림9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김소연과 함께하는 기부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 지난 고객 참여형 기부 프로모션 행사의 판매 수익금 일부와 고객들의 ‘좋아요’ 참여로 이루어진 금액을 모아 마련됐으며, 한 해 동안 큰 변화를 겪은 여성들을 응원하고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슬림9는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자는 흐름인 ‘내 몸 긍정주의(Body Positive)’를 표방하는 대표적인 편안한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로써 여성의 몸에 편안하고 슬림하게 맞는 고품질 소재의 속옷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맹서현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대표는 “이번 기부행사를 통해 슬림9가 전달하고자 하는 편안함이라는 가치를 더 많은 여성들과 나누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더 건강한 일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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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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