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부회장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1.11.25 15:15
수정 2021.11.25 15:15
입력 2021.11.25 15:15
수정 2021.11.25 15:15
롯데그룹은 25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교현 화학 BU장(사장)을 화학군 총괄대표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화학군 총괄대표를 맡게 되는 김교현 부회장은 그룹 내 최고 석유화학 전문가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실적을 회복한 성과를 인정받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김 신임 부회장은 경신고, 중앙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호남석유화학으로 입사해 신규사업본부장을 지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LC 타이탄 대표이사로 글로벌 화학 사업을 이끌었으며,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롯데케미칼 대표를 맡았다.
2019년부터 롯데그룹 화학BU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부터는 롯데케미칼의 통합대표이사도 겸직하고 있다.
▲1957년생 ▲경신고 ▲중앙대 화학공학 ▲1984~2006년 호남석유 생산, 신규사업 ▲2006~2014년 롯데케미칼 신규사업본부장 ▲2014~2017년 롯데케미칼 LC타이탄 대표이사 ▲2017~2019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2020년~현재 롯데케미칼 통합대표이사 ▲2019년~현재 롯데그룹 화학BU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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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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