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연돈 볼카츠, 그 많던 대기줄은 어디로 갔을까 [영상]

김주리 기자 (rainbow@dailian.co.kr)
입력 2021.11.07 18:55
수정 2021.11.07 20:57

SBS 예능 프로그램 '골목식당'의 종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상점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8년 1월 첫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사업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한 백종원이 위기를 겪고 있는 식당의 문제점을 찾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포맷의 프로그램으로 서울은 물론 전국을 무대로 먹자골목, 맛집 개선안을 제시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 중 단연 화제가 됐던 '골목식당-포방터 편'에 등장한 돈가스집 '연돈'은 백종원의 극찬과 함께 전국구 맛집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손님이 몰려 민원이 속출하는 등 부작용을 겪으면서 포방터에서는 2019년 11월 영업을 종료, 이후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제주 서귀포시로 가게를 옮겨 12월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제주로의 이전 2년 만에 지난 9월 강남 CGV 앞 '연돈 볼카츠'가 개점했다.


연돈 볼카츠는 연돈 2호점으로, 오픈 첫 날부터 볼카츠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대기줄로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다.


특히 내로라하는 유튜버들도 연돈 볼카츠를 방문해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화제의 '연돈 볼카츠'를 기자가 직접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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