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휴마시스, 자가검사키트 美FDA 긴급사용 승인에 급등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1.10.25 09:32
수정 2021.10.25 09:35
입력 2021.10.25 09:32
수정 2021.10.25 09:35
휴마시스가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항원 신속 자가검사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5분 현재 휴마시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2.94%(2200원) 상승한 1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마시스는 지난 22일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은 1%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한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는 14세 이상이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별도의 처방전 없이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구매할 수 있다. 제품생산은 공동 개발사인 휴마시스에서 담당하고 셀트리온이 자회사 셀트리온USA를 통해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를 미국 내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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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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