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2021] 최정우 회장 산자위 종감 증인명단서 빠져…김학동 사장 대참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입력 2021.10.20 10:53 수정 2021.10.20 10:53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서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산자중기위 행정실에 따르면 종합감사의 포스코 증인이 최정우 회장에서 김학동 포스코 사장으로 교체됐다. 산자중기위는 당초 이날 종합감사 증인으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을 소환할 예정이었으나 증인 변경 신청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지난 5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감과 7일 중소벤처기업부 국감에 이어 이날 산자위 종합국감에도 참석하지 않게 됐다.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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