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부회장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입력 2021.10.12 15:38
수정 2021.10.12 15:38

현대중공업그룹은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12일 밝혔다.


강달호 부회장은 1958년생으로 현대오일뱅크 안전생산본부장을 거쳐 2019년부터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유가하락 및 코로나 사태의 위기 속에서도 선제적인 비상경영 조치와 손익개선을 위한 다양한 비용절감 과제들을 발굴, 실행하며 현대오일뱅크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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