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제1회 노란우산 삶의 현장 사진전’ 공모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입력 2021.10.11 12:00
수정 2021.10.11 10:47
입력 2021.10.11 12:00
수정 2021.10.11 10:47
12일부터 4주간 접수, 총 상금 1650만원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연합회와 공동으로 4주간 ‘제1회 노란우산 삶의 현장 사진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진은 오는 11월 말 개최되는 사진전을 통해 선보인다.
사진전 주제는 노란우산 가입자 사업장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삶의 현장을 담은 사진으로 노란우산 가입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내 이벤트 URL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총 20명을 선정, 11월 말 시상할 예정으로 상금(총 1650만원)과 함께 수상 작품은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주간 전시할 예정이다.
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전무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업현장 사진 공모와 시상을 통해 격려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사진전을 준비했다”며 “노란우산 가입자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은 2007년 출범 후 현재 재적가입자수 150만명을 보유 중으로, 가입 고객에게 무료로 ▲법률·세무·노무 등 경영자문 ▲재기지원·역량강화 교육 ▲휴양시설 할인 ▲종합건강검진 할인 ▲복지몰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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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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