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코스피 상장예심 청구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입력 2021.09.30 17:28 수정 2021.09.30 17:28

현대엔지니어링이 코스피 상장에 도전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01년 1월17일에 설립돼 건축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등 관련 기술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신청일 기준 현대건설 외 9인이 89.98%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6조4347억원, 당기순이익 2036억원을 시현헀다.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공개(IPO)는 미래에셋증권, KB증권, 골드만삭스증권이 대표주관한다.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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