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케이카 외 1곳 상장예비심사 승인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입력 2021.08.27 18:40
수정 2021.08.27 18:40
입력 2021.08.27 18:40
수정 2021.08.27 18:40

케이카와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이 상장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케이카 및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의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디.
케이카는 2017년 11월 설립된 중고차 판매회사로서, 현재 한앤코오토서비스홀딩스유한회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3231억원, 당기순이익 241억원을 시현했다.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은 2015년 6월 설립된 핸드백 등 가죽제품 ODM 회사로서, 현재 최대주주인 박은관 등 5인이 70% 지분을 보유 중이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217억원, 당기순이익 463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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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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