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개월만 5700만원대…상승세 지속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입력 2021.08.21 10:43
수정 2021.08.21 10:43
입력 2021.08.21 10:43
수정 2021.08.21 10:43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3개월 만에 5700만원대로 상승했다.
21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10시11분 기준) 1비트코인은 5711만3000원으로 24시간 전 대비 3.84% 올랐다.
24시간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하루 단위로 끊어 계산했을 때 이날까지 사흘 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빗썸에서 비트코인이 고가 기준으로 5700만원선을 넘은 것은 지난 5월17일(5932만3000원) 이후 3개월여 만이다.
이밖에 리플(1.83%), 이더리움(0.72%), 에이다(0.46%), 도지코인(0.19%) 등 주요 코인들도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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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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