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 금융업권 금융특화지원 프로그램 개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1.08.02 15:31
수정 2021.08.02 15:31

금융투자협회는 금융·보험 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금융·보험 ISC)와 함께 ‘부산지역 금융업계 재직·퇴직(예정)자의 전직지원을 위한 금융특화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금융회사 임·직원이 퇴직 후 투자권유대행인(모집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금융상품, 연금시장, 고객상담 실무 등 투자권유대행인 영업 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16시간)이며 부산국제금융연수원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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