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2분기 출하량 휴대폰 6천만대·태블릿 800만대”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입력 2021.07.29 10:43
수정 2021.07.29 10:45
입력 2021.07.29 10:43
수정 2021.07.29 10:45
삼성전자는 29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2분기 무선 제품 출하량은 휴대폰 6000만대, 태블릿 800만대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태블릿을 포함한 평균판매가격(ASP)은 233달러다. 휴대폰 전체에서 스마트폰 비중은 90% 중반대를 기록했다.
3분기 무선 제품 출하량의 경우 휴대폰은 전분기 대비 증가, 태블릿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예상되며 ASP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휴대폰 전체에서 스마트폰 판매 비중은 90% 중후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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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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