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무더위 알리는 '소서'…전국 장마전선 영향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입력 2021.07.06 17:22
수정 2021.07.06 17:23
입력 2021.07.06 17:22
수정 2021.07.06 17:23
수요일인 7일은 절기상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소서'다.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이날 아침부터 비 소식이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낮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과 경남권 30∼100㎜, 충청권과 경북권, 제주도 산지 10∼60㎜, 수도권과 강원도, 제주도(산지 제외) 5∼20㎜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5도, 낮 최고 기온은 26~3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부산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제주 31도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