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호석유화학,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소식에 상승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입력 2021.06.16 09:11
수정 2021.06.16 09:12
입력 2021.06.16 09:11
수정 2021.06.16 09:12
금호석유화학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됐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16일 오전 9시 4분 현재 금호석유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4500원(2.06%) 상승한 2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전날 박찬구 회장의 대표이사직 사임으로 백종훈 단일 대표 체제가 됐다고 공시했다.
박 회장은 지난달 대표이사직 사임과 함께 전문경영인 체제로 변화를 선언했다. 박 회장의 빈자리는 고영훈 중앙연구소장(부사장과)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고영도 관리본부장(전무)가 채웠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고 소장과 고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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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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