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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영희, OCN '트랩' 출연…이서진과 호흡

부수정 기자
입력 2018.11.05 10:55 수정 2018.11.10 21:33
배우 서영희가 OCN '트랩'에 출연한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서영희가 OCN '트랩'에 출연한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서영희가 OCN '트랩'에 출연한다.

5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서영희는 '트랩'에서 이서진의 아내 역할로 나온다.

총 7부작으로 제작될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앵커 강우현(이서진)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극이다.

'트랩'은 OCN이 내년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의 첫 타자가 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하고, 영화 제작진도 대거 참여해 영화의 날 선 연출과 드라마의 밀도 높은 스토리를 장르극으로 선보이는 방식이다.

'트랩'에는 영화 '백야행'의 박신우 감독과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텐1'을 집필한 남상욱 작가가 참여한다. 또 영화 '역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다모' 등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로 나선다.

내년 상반기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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