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0.10.30 09:55
수정 2020.10.30 10:00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겠다고 결정한 것과 관련해 "집권 여당이 한차례도 아니고 거의 기만과 사기에 가까운 일을 서너 차례나 하고 있다"고 밝히며 "대한민국을 사기 공화국으로 만드는 데 앞장설 셈이냐"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