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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판티노 FIFA 회장, 코로나19 확진 판정....마라도나 자가격리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입력 2020.10.28 08:43 수정 2020.10.28 08:44

판정 직후 자가격리 돌입 '증상 경미'

마라도나도 경호원 코로나19 감염으로 자가격리

인판티노 회장(오른쪽). ⓒ 뉴시스 인판티노 회장(오른쪽). ⓒ 뉴시스

국제축구연맹(FIFA) 지안니 인판티노(50·스위스) 회장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FIFA는 28일(한국시각) 성명을 내고 "인판티노 회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지난 며칠 동안 인판티노 회장과 접촉한 모든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필요한 절차를 밟도록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인판티노 회장은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격리 기간은 최소 10일.


한편, 디에고 마라도나(60)는 경호원이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 이날 AFP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마라도나의 경호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증세가 나타나 예방 차원에서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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