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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도 계속되는 매장오픈... 소자본창업 강자 김가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입력 2020.10.27 16:46 수정 2020.10.27 16:47

ⓒ사진제공_김가네 ⓒ사진제공_김가네

프랜차이즈 김가네가 최근 ‘부천시청점’을 비롯해 ‘송정역점’, ‘신흥점’, ‘향남2지구점’등신규점 오픈 행진을 하반기에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창업시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예년에 비해 크게 위축됐다. 이에 따라 소자본, 소점포 창업아이템이 위험부담을 줄이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가운데 프랜차이즈 김가네는 10평대의 소형 점포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운영노하우와 본사 물류시스템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예비창업자에게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현재 김가네에서는 업종변경 시 서울·경기 지역에 한해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는 등의 정책을 통해 신규 소자본창업뿐만 아니라 코로나19사태 이후 안정적인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의 창업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김가네 회사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창업시장에서는 소자본 혹은 소점포 아이템이 주목받는다. 창업비용을 줄이는 것은 실패위험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김가네는 매장 대부분이 10평에서 20평 사이의 소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5천만원대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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