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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임원도 코로나19 확진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입력 2020.10.26 15:43 수정 2020.10.26 15:43

KB국민은행 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더케이타워에서 근무하는 국민은행 본부장 A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감염 경로는 지난 24일 확진된 우리은행 임원과 같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모 대학의 최고경영자 과정을 함께 이수했다. 우리은행은 다른 임직원 접촉자를 전수 조사했고, 현재까지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국민은행은 이날 A씨와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2주 간의 자가격리와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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