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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건나블리 9개월 만의 등장에 시청률 상승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10.26 10:47 수정 2020.10.26 10:48

지난 1월 태어난 셋째 진우 모습도 공개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박주호의 자녀 나은, 건후, 그리고 셋째 아들 진우의 등장에 시청률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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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부 9.7%, 2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8.5%, 10.1%보다 각각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KBS2 ⓒKBS2

이날 방송에서는 9개월 만에 나은과 건후, 그리고 지난 1월 태어난 셋째 진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부르는 나은이를 시작으로, 제시의 '눈누난나',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까지 지치지 않고 춤을 추는 건후의 모습이 연달아 펼쳐졌다.


보행기에 앉은 막내 진우도 누나, 형의 댄스를 유심히 지켜보며 흥겨움을 표출했다.


이제는 노래 가사와 춤 동작까지 제법 따라 하는 건후의 성장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막내 진우는 둘째 건후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과시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가 1부 12.6%, 2부 13.2%, 3부 13.1%로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1부 4.1%, 2부 4.6%, '구해줘 홈즈'는 1부 4.0%, 2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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