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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캠프, 초등 학습격차 잡는 참여형 ‘동료학습’ 진행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입력 2020.10.27 15:00 수정 2020.10.23 13:33

ⓒ사진제공_와이즈캠프 ⓒ사진제공_와이즈캠프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됐던 코로나 19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도 1단계로 하향 조정됐다. 교육부는 전국 학교의 등교 인원 제한이 점차적으로 완화하기로 결정했으며, 지난 19일부터 수도권 초 1~2학년 매일 등교, 초 3~6학년 주 2~3일 등교가 시행됐다.


자녀들의 등교가 재개됐으나, 남모를 고민을 하고 있는 학부모들도 늘고 있다. 바로 온라인수업 기간이 길어지면서 아이의 성적이 급격하게 떨어지거나, 학습 공백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홈스쿨링 교육 브랜드 '와이즈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들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스마트학습기 하나로 수업이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비주얼씽킹 학습’을 통해 자신이 배운 내용을 타인과 함께 공유하는 '동료학습'이 가능하다.


와이즈캠프는 국내 업계 유일 실시간 그룹 참여형 화상수업과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제공, 집단 토의, 발표력, 사고력 등을 키우고, 이를 통해 온라인 수업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있다.


실시간 그룹 참여형 화상수업은 매월 2회 실제 학교에서 진행되는 교과 진도를 학습기 내 교안을 띄워 진행되며, 번거롭게 화상장비를 준비하지 않고도 누구나 학습이 가능하다. 전국 최대 10명의 친구들과 수업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발표력, 수업 적극성, 창의성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전 학년 전 과목 개념의 뼈대부터 잡아주는 비주얼씽킹 학습 콘텐츠를 연계학습 하며, 동료학습의 부재를 채워 나가고 있다.


와이즈캠프 비주얼씽킹 학습은 복잡한 개념을 직관인 이미지와 영상으로 보여줘 교과 개념을 익히는 개뼈노트와 초등 교과서 속 어려운 낱말의 뜻을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주는 말뼈사전, 교과서 수록 지문을 종류별로 나누어 문해력 향상을 돕는 글뼈읽기가 있다.


이외에도 수학적 사고력을 이어 나갈 수 있는 판다 수학, 파닉스, 워즈, 그래머 등의 영어학습이 가능한 두두 잉글리시, 실감 나는 실험과 액티비티한 활동으로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오투 과학 등의 심화학습도 만나 볼 수 있다.


와이즈캠프 관계자는 “쌍방향 화상수업과 비주얼씽킹 학습은 그 동안 학교를 가지 못해 발생했던 동료학습의 부재를 완벽히 해결한다는 평을 받아 학부모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고 전하며, “일방적이고 수동적인 방식의 학습이 아니라, 학습자가 스스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가장 큰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비대면 그룹형 화상수업과 와이즈캠프 속 모든 학습 콘텐츠를 10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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