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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 ‘학폭’ 논란 JYP측 “다툼 있었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10.21 14:22 수정 2020.10.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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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의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소속사 입장이 나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소속 아티스트 영재와 관련한 논란과 관련, 영재 본인과 확인한 결과 급우 간 물리적 충돌까지 이어진 다툼이 한차례 있었고 그 후 화해하지 못하고 지낸 건 맞지만, 글쓴이가 주장하는 나머지 부분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글쓴이가 당사에 본인의 주장을 이메일로 보냈다고 하셨지만 현재까지 이 분으로부터 이메일을 비롯한 어떤 연락도 받은 바가 없다. 당사는 글쓴이에게 정확하고 자세한 사실관계를 확인을 받고자 연락을 취했지만, 아직 회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이야기했다.


또 “따라서 당사는 보다 명확한 사실 관계 확인 및 그에 맞는 올바른 대응책 마련 등 원칙대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재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의 글이 올라왔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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