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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터 ‘안심페이’ 원진회계법인과 함께 실시간 신용카드 매출집계 서비스 개시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입력 2020.10.21 13:17 수정 2020.10.21 13:17

ⓒ사진제공_코스터 ⓒ사진제공_코스터

핀테크 기업 코스터(대표 장인석)가 원진회계법인(대표 서동우)과 손잡고 소상공 및 신용카드 가맹점 업체에 안심페이 및 안심페이가 적용된 POS 기기, 일반 단말기 및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PC 까지 서비스 하며 문자전송 관리는 물론이며 신용카드 승인 및 취소까지 온라인으로 한번에 제공하며 매출 집계를 연도와 월별로 분리 하는 것을 실시간 자동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밝혔다.


코스터 측은 ‘안심페이’ 서비스를 바탕으로 원진회계법인의 수월하고 편리한 회계방식을 받아들여 신용카드 가맹점 고객사나 개인사업자 등이 매월 서비스 이용료 결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어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PWC 등 대형 회계법인에서 실무경험을 축적한 회계사를 중심으로 설립된 원진회계법인은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회계, 세무, 경영 등 전반적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법률사무소 및 법무사 사무소와 업무 제휴를 통해 창업에서부터 기업운영에 관련된 모든 분야인 회계, 세무, 공증, 법무, 등기 등관 같은 업무를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 속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측면에서 정부의 비대면 결제 육성 정책이 겹치면서 간편결제 시장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국내 간편결제시장 규모는 2016년 11조 7810억원, 2017년 39조 9906억원, 2018년 80조 1453억원까지 늘어나면서 크게 성장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코스터가 선보인 안심페이는 QR생성 및 QR결제, 매출집계, 문자전송 및 관리, 고객관리, 다량문자 발송, 문자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중소상공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안심페이가 신용카드결제 방식과 함께 누구나 혁신적인 기술을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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