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서복' 12월 개봉 확정 …공유·박보검 모습 담은 포스터 공개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10.21 10:30 수정 2020.10.21 14:44

ⓒCJ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공유, 박보검 주연의 '서복'이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상반된 상황에 처한 두 남자의 모습을 각각 담았다. 어둠 속 강렬한 불빛에 비친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은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그의 복잡한 심경을 전하는 한편, 실루엣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죽지 않는 존재 서복(박보검)의 포스터는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서복'은 건축학개론'을 연출한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