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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디코인(Dcoin), HRD 상장 및 MOU체결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입력 2020.10.20 15:02 수정 2020.10.20 15:02

ⓒ사진제공_디코인(Dcoin) ⓒ사진제공_디코인(Dcoin)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디코인(Dcoin)는 10월 19일 ㈜새명에너지테크그룹과 11월 초에 HRD 프로젝트를 상장하고 HRD 프로젝트 글로벌 진출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하였다.


디코인(Dcoin) 거래소는 2018년 설립 이후 90여개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유치하였고 그 중 40여개의 한국 프로젝트를 상장하여 중화권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협력하였다. 한국에 운영센터가 위치하여 사업과 운영의 주요 거점으로 자리 잡혀 있으며, 프로젝트팀들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즉각 대응으로 상장 이후에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운영중심 거래소로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디코인과 파트너십을 맺은 HRD TOKEN은 글로벌 친환경 제품 원료를 연구개발하는 ㈜새명에너지테크그룹에서 발행하는 결제 수단 블록체인 토큰이며, 국내외 산업부문 소비자와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발행한 코인이다.


HRD TOKEN의 가장 큰 장점은 ㈜새명에너지테크그룹의 친환경 윤활유, 천연비료, 토지 개량제, 발포삭제, 연소 촉매제등 상용화에 대성공을 거둔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제품의 수요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HRD TOKEN의 높은 거래량이 기대된다.


연소촉매제는 에너지 효능을 증가하고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46%이상 최고 98%까지 줄여주는 고성능 연소촉매제입니다. 주로 석탄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중국화력발전소. 화학공장등에서 사용하며 이미 테스트를 거쳐 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중국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한다.


새명에너지테크그룹은 친환경에너지 제품 원료를 공급해 주는 회사로써, 현재 중국 장춘 리마 이스 제조회사 외 베트남 국영기업과 손잡고 합작법인을 설립했으며, 중국. 베트남 외 동남아 5개국과 유럽 등 나라와 합작계약을 맞춘 상황이다.


HRD토큰은 주로 친한경 제품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대리점에서 좀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또한 스테이킹을 통한 배당수익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새명에너지테크그룹 박희수 회장은 “새명에너지테크그룹의 목표는 친환경에너지산업에 혁신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제품의 연구 개발과 핵심역량 강화를 통해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블록체인 HRD TOKEN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여 세계적인 친환경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코인(Dcoin) 코리아 서재원 대표는 “우선 “미세먼지를 잡는 연소촉매제”라는 눈에 보이는 제품이 있는 것에 주목했다. HRD 프로젝트는 독자적인 친환경 기술개발에서 관련 친환경 제품 원료 생산 및 글로벌 유통 전과정을 추진하는 스케일 및 사업목표가 남다르는 부분에서 다시한번 비전이 좋은 프로젝트라 생각한다. HRD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글로벌 발전을 위해 디코인의 글로벌 마케팅 리소스를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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