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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옹성우·신예은, 짝사랑 관계 역전됐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10.17 22:00 수정 2020.10.17 16:28

ⓒJTBC ⓒJTBC

‘경우의 수’ 옹성우가 마침내 사랑을 깨닫는다.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제작진은 17일 신예은을 껴안고 있는 옹성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경우연(신예은 분)을 사이에 두고 이수(옹성우 분)와 온준수(김동준 분)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 됐다. 경우연이 짝사랑을 단념하기 시작할 때, 이수는 비로소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


이수와 경우연의 관계가 역전된 가운데 경우연을 끌어안고 있는 이수의 복잡한 얼굴이 공개돼 흥미를 자극했다.


제작진은 “캘리그라피 사진집 일로 계속 붙어 다니게 된 이수와 경우연의 시간은 이들의 관계를 변화시키는 기폭제가 된다. 서울 곳곳의 예쁜 풍경들과 어우러진 두 사람의 이야기가 설렘과 힐링을 선사한다”며 “결정적 변화를 맞을 이수와 경우연, 온준수의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후 11시 방송 예정.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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