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나태주, 조명섭이 깻잎 완판을 위해 단독 콘서트급 공연을 펼친다.
17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에서는 충남 금산의 인삼, 깻잎 농가를 찾아 수해로 많은 피해를 본 농민 돕기에 나선다.
박현빈, 나태주, 조명섭은 깻잎을 완판시키기 위해 1시간 가량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이연복 셰프가 깻잎 팀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사격에 나선다. 깻잎부터 마늘, 땅콩버터, 두반장 등 결과물을 상상할 수 없는 재료부터 눈이 떠지는 환상의 맛까지 간편 레시피를 공개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충남 금산 편은 ‘보는날이 장날’의 본 방송에서도 충남 금산의 특산물 인삼과 깻잎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은 코로나19와 지난 여름 수해로 한 해 동안 키운 농산물의 판로가 막힌 농가를 위해 KBS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합심해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오후 10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