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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내한공연 ‘캣츠’, 12월 6일까지 서울 공연 연장 확정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10.12 10:12 수정 2020.10.12 10:12

ⓒ에스앤코 ⓒ에스앤코

뮤지컬 ‘캣츠’가 12월 6일까지 서울 공연 연장을 확정했다.


제작사 에스앤코는 12일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이 공연 일정을 12월 6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신규 티켓 중 2주 분량의 공연인 3차 티켓은 10월 2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2시에 오픈되는 티켓은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의 공연으로, 27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20%(BC카드 결제한정), 수요일 오후 3시 마티네 공연 예매 시 최대 20%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 페이북 회원은 16일 오후 2시, 샤롯데씨어터 회원과 ‘캣츠’ 멤버십은 20일 오후 2시에 각 선예매가 오픈된다.


‘캣츠’는 세계적인 대문호 T.S. 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빚어진 무대 예술, 역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안무, 불후의 명곡 ‘메모리’(Memory)를 비롯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극찬을 받아 왔다. 각양각색의 젤리클 고양이의 삶을 통해 전해지는 메시지는 40여 년간 전 세대에 걸쳐 대물림되어 지금도 변함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무대와 객석 간의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1열은 판매하지 않으며 공연장의 정기적인 방역, 공연장 및 객석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문진표 작성, 입장 시 체온 모니터링 등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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