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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2’ 박군‧유라‧나상도‧이지민 등장…기준은 높아졌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10.07 20:00 수정 2020.10.07 17:18

ⓒSBS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 2라운드에서 충격적인 반전이 속출한다.


7일 방송되는 SBS '트롯신2' 5회에서는 1라운드 무대부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화제의 출연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제작진은 “장윤정은 물론 시청자까지 울린 군인 출신 가수 박군부터 1라운드 최고 점수의 주인공 국악 전공자 유라, 안정적 가창력의 10년 차 가수 나상도, 공황장애를 이겨내고 무대에 도전하는 이지민 등 참가자들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랜선 심사위원은 열혈한 환호로 이들을 맞아줬다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반겨주는 팬들의 모습에 도전자들 역시 1라운드 때와는 사뭇 다른 태도로 무대에 섰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높아진 라운드만큼 랜선 심사위원들의 기준도 한층 높아졌다. 엄격해진 심사 기준에 트롯신들마저 긴장할 정도였다는 전언. 이와 함께 1라운드 점수와 전혀 다른 반전의 결과가 속출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고 방송을 예고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남진부터 설운도, 장윤정까지 경력 도합 222년 트롯신들이 자신의 노래 노하우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7일 오후 9시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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