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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코로나 확진 후 첫 육성 메시지…"매우 잘 지내고 있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입력 2020.10.03 10:21 수정 2020.10.03 10:21

감염 후 트위터에 영상 올려…"반드시 일이 잘 풀리도록 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지난 2일(현지시간)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첫 육성메시지를 내놨다. 사진은 지난 달 11일 백악관으로 돌아가는 트럼프 대통령 부부.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지난 2일(현지시간)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첫 육성메시지를 내놨다. 사진은 지난 달 11일 백악관으로 돌아가는 트럼프 대통령 부부.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이후 처음으로 육성 메시지를 내놨다.


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현지시간) 본인 계정의 트위터에 "매우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짧은 영상 메시지에서 "엄청난 지지에 감사드린다"며"월터 리드 군병원으로 향하고 있고, 반드시 일이 잘 풀리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월터 리드 군병원으로 이동하기 전에 찍어 올린 것으로 보인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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