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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김성리 두고 태진아 vs 송대관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10.02 16:20 수정 2020.10.02 14:20

ⓒMBN ⓒMBN

‘영원한 라이벌’ 태진아, 송대관이 김성리를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하리수가 출연료 전액을 의상에 투자한 무대가 공개된다.


2일 방송하는 MBN ‘추석특집 보이스트롯’에서는 박세욱, 김다현, 홍경민. 김창열 등 26인의 출연진이 ‘보이스’팀과 ‘트롯’팀으로 나뉘어 한판 대결을 벌인다.


제작진은 “‘소울 끝판왕 대결’에서 김성리가 ‘트롯팀’ 주자로 나서서 ‘보이스’팀 박상우와 맞붙는다”며 “그는 주현미의 명곡 ‘울면서 후회하네’를 부르고, 이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 과정에서 태진아와 송대관은 뜻밖의 신경전을 벌인다. 태진아는 자신의 회사로 스카우트하고 싶다고 관심을 표했고, 송대관은 태진아 회사로 가면 망한다며 견제했다”고 전했다.


이어 “‘쎈 언니 대결’에서는 ‘보이스’팀 하리수와 ‘트롯’팀 문희경이 한치 양보 없는 접전을 펼친다. 특히 하리수는 화이트와 블랙이 어우러진 럭셔리 드레스를 입고 무대를 한 바퀴 돌아 기선을 제압한다. 하리수는 출연료 전액을 의상 제작에 사용했다고 밝히며 열정을 드러냈다”고 방송을 예고했다. 오후 5시 2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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