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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둑’으로 뜬 강소리, ‘트롯신이 떴다2’로 인기 이어갈까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09.29 11:22 수정 2020.09.29 11:22

ⓒ윈원 엔터테인먼트 ⓒ윈원 엔터테인먼트

트로트가수 강소리가 ‘트롯신이 떴다2’에 출연한다.


강소리는 30일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1라운드에서 트로트계의 신사 설운도 팀의 첫 주자로 나선다.


앞서 강소리는 ‘부산행2’로 기대를 모았던 영화 ‘반도’에 데뷔곡 ‘사랑도둑’이 삽입되면서 ‘좀비 트로트’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이후 SBS ‘인기가요’, MBC ‘쇼 음악중심’ 등 각 방송사의 음악방송과 KBS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등에 출연해왔다.


한편 강소리는 TBS 대학생트로트가요제 대상, 박달가요제 대상을 휩쓸고, 2012년 8월 ‘사랑도둑’으로 데뷔 제19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성인가요신인가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하와이부르스’ ‘단둘이야’ ‘미워도 사랑해’ 등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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