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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이어 ‘복면가왕’까지…주목받는 심형래의 행보

박정선 기자
입력 2020.09.28 00:00 수정 2020.09.27 20:34

심형래ⓒ데일리안DB심형래ⓒ데일리안DB

심형래가 최근 잇따라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때 코미디계를 호령했고, 영화감독으로 주목을 받았던 심형래의 입장으로는 심상치 않은 행보이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심형래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 고양이와 대결을 펼친 흑마로 출연했다. 심형래는 ‘Cotton Fields’를 선곡해 친숙한 목소리로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했다.


부뚜막 고양이에게 진 심형래는 정체를 밝힐 때 영구 분장을 해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형래는 “요즘 코미디 프로그램이 전부 폐지되다 보니 선배로서 너무 안타깝더라. 그래서 용기를 내서 ‘복면가왕’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코미디도 좀 보여주자는 마음에 나왔다. 후배들이 힘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심형래는 7월 31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도 출연했었다. 당시 심형래는 “개그계를 대표해서 나온 도전의 아이콘 심형래”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오늘은 영구가 아닌 심형래로 노래를 부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훈아의 ‘영영’ 무대를 선보였지만, 올크라운 도전에는 실패했다.


심형래는 영화 ‘디 워2’ 제작이 취소되어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지방 길거리 공연에서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각설이 무대까지 나가기까지 했다.


때문에 심형래가 ‘보이스트롯’과 ‘복면가왕’에 연이어 출연하는 것을 두고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위한 포석이 아닌가라는 전망도 나온다.


심형래는 최근 OBS와 인터뷰에서 “송해 선배님이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시는데 저는 ‘전국 마트 노래자랑’을 준비하고 있다. 마트 오시는 분들 상대로 ‘전국 마트 노래자랑’을 만들 예정이다. 거기에 트로트와 코미디를 접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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