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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에 잠시 밀렸던 '테넷', 여전히 극장가 '강자' 입증

유명준 기자
입력 2020.09.27 01:24 수정 2020.09.27 04:17

29일 곽도원 주연 '국제수사', 김호중 팬미팅 무비 '그대, 고맙소', 이정현 주연 '죽인밤' 등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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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들이 연이어 개봉하는 가운데, 잠시 주춤거렸던 '테넷'이 여전히 흥행작임을 증명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은 26일 토요일 3만 860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 164만 6896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신작들이 나오지 않던 극장가에 '테넷'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가, 지난 23일 개봉한 '디바'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같은 날 개봉한 '검객'에게도 밀려, 당시 '테넷'은 박스오피스 3위까지 내려왔다. 그러나 '디바'가 1만 5489명, '검객'이 1만 3089명, '테넷'이 1만 2970명으로 순위 차이가 그다지 유의미하지는 않았다.


24일에는 방탄소년단(BTS)의 이야기를 담은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더 무비'가 개봉해 2만 1585명의 관객을 모아 1위를 차지했다. '테넷'은 '디바'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테넷'은 25일 1만 6500명의 관객을 모아 바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다시 올랐다. 앞서 1위에 올랐던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더 무비'는 1만 3419명을 모아 하루만에 4위로 내려갔다. 개봉 전 높은 예매율을 차지했던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더 무비'였지만, 역시 대중성을 갖긴 어려웠다.


'테넷'의 정상 유지는 당분간 지속되다가, 추석 연휴에 진입하는 29일부터 변동될 것으로 보인다.


29일에는 곽도원·김대명·김희원·김상호가 출연하는 '국제수사'와 김호중의 팬미팅을 스크린으로 옮겨온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 그리고 이정현·김성오·서영희·양동근·이미도 주연의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등이 같은 날 개봉해 추석 관객들을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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