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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의 시즌’ 한화 하주석, 헌신 끝에 시즌 아웃

김태훈 기자
입력 2020.09.26 17:10 수정 2020.09.26 17:10

전날 끝내기 안타 과정에서 햄스트링 부상

시즌 초반 이어 막판에도 부상으로 팀 떠나

하주석 ⓒ 뉴시스하주석 ⓒ 뉴시스

하주석(26·한화 이글스)이 시즌 아웃됐다.


하주석은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지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전날 롯데 자이언츠전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인 하주석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5-5 팽팽하게 맞선 연장 10회말. 2사 만루에서 내야 땅볼을 때린 하주석은 1루로 전력질주한 뒤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세이프 됐다. 이때 주자가 홈을 밟아 한화가 6-5 승리했다. 그 과정에서 하주석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회복까지는 최소 4주의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안타깝게 시즌을 마치게 됐다.


지난해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5경기만 치르고 시즌 아웃된 하주석은 이번 시즌 72경기 타율 0.286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10경기 연속 안타를 뽑을 정도로 타격감도 좋았다.


그러나 팀의 5연승을 이끄는 헌신 끝에 고통스럽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초반에도 햄스트링으로 부상으로 이탈한 하주석은 시즌 막판에도 부상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부상으로 한 시즌을 통째로 날렸던 지난해 이어 또 불운에 운 하주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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