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24명 늘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명 늘었다. 이에 따른 누적 확진자는 5176명이다.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보면 ▲동대문구 성경모임 2명(서울 누계 16명)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2명(41명) ▲강남구 신도벤처타워 1명(16명)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1명(23명) ▲도봉구 예마루 데이케어센터 1명(17명) ▲관악구 사랑나무어린이집 1명(7명) ▲강남구 디와이디벨로먼트 1명(6명)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사우나 1명(21명) 등이다.
이밖에 해외접촉 1명(411명),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 등 기타 경로는 8명(2633명)이다.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는 확진자는 4명 늘어 누계 896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