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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대량 해고 논란에 휩싸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자진 탈당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당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잠시 당을 떠나 있겠다"며 "사즉생의 각오로 이스타항공과 그 직원들의 일자리를 되돌려놓겠다. 그리고 되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의 질문에 일체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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