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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넉살 정규 2집 수록곡 피처링…출산 후 첫 행보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09.24 07:15 수정 2020.09.24 10:10

ⓒVMC,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VMC,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거미가 출산 후 첫 행보를 래퍼 넉살의 두 번째 정규앨범 수록곡 참여로 결정했다.


거미는 30일 공개되는 넉살의 정규 2집 '1Q87' 수록곡 '너와 나'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거미가 지난달 6일 서울 모처 병원에서 첫 딸을 순산한 후, 처음으로 참여한 곡이다.


넉살은 지난 13일 선공개곡 '엠 아이 어 슬레이브'(AM I A SLAVE)를 공개한 바 있다. 4년 만에 발표되는 넉살의 정규 2집에,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음원퀸이라 불리는 거미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앞서 거미는 지난 5월 임신 중에도 SBS '더킹:영원한 군주' OST '마이 러브'(My Love)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거미는 조정석과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10월 결혼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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