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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차 추경안 합의…통신비 선별지원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입력 2020.09.22 11:45 수정 2020.09.22 11:46

여야 합의 도달, 22일 저녁 본회의 상정 전망

통신비는 16~34세, 65세 이상만 2만 원 지원

국회 예결위원장인 정성호 추경예산안등조정소위원장이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회 추경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회 예결위원장인 정성호 추경예산안등조정소위원장이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회 추경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여야가 4차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협상 끝에 합의를 도출했다.


여야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4차 추경과 관련, 통신비는 선별지원하고 돌봄비 지급 대상은 중학생까지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합의에 도달했다.


4차 추경안 심사 중에 가장 논란이 됐던 통신비는 16~34세와 65세 이상에 한해서만 선별지원을 하기로 합의가 이뤄졌다.


4차 추경안이 여야 간 합의에 도달함에 따라, 추경안은 예결위 전체회의를 거쳐 이날 저녁 늦게 본회의에 상정될 전망이다.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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