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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공개일 10월 13일 예상… 사전예약 일정은?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입력 2020.09.20 00:00 수정 2020.09.18 14:19

ⓒ사진제공_폰의달인 ⓒ사진제공_폰의달인

매년 9월이면 공개되던 애플의 신형 아이폰 시리즈가 올해는 조금 늦게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온라인 행사를 통해 애플워치6, 아이패드 등 신제품을 소개했지만 당초 예상대로 아이폰 시리즈는 공개되지 않았다. 코로나19 여파로 생산에 차질이 생긴 아이폰12 시리즈는 10월 중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IT업체 씨넷은 애플의 아이폰12 공개일로 10월 13일을 예상했다. 애플이 9월 중순부터 5G 아이폰 생산을 시작할 것이란 닛케이 아시안 리뷰 보도를 근거 중 하나로 꼽고 이와 함께 애플이 11월말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춰 아이폰 새 모델을 본격 판매하길 원한다는 점도 중요하게 거론했다.


아이폰12 시리즈가 10월 13일 공개된다면 국내 출시는 11월이 유력하다. 1차 출시국이 아닌 대한민국의 경우 신모델의 출시가 한 달 가량 늦었고 이에 따라 11월 출시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처럼 아이폰12 시리즈의 공개일이 다가오자 5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사전예약 전문 카페 ‘폰의달인’은 아이폰12 시리즈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함과 동시에 아이폰11, 아이폰XR, 아이폰SE2 등 기존 아이폰 시리즈 재고정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은 아이폰12 사전예약 알림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정식 사전예약 진행 시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와 더불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알림서비스를 받아본 뒤 아이폰12 시리즈를 개통까지 진행한 고객은 아이패드7, 에어팟 PRO, 애플워치4 등 다양한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까지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아이폰11, 아이폰XR, 아이폰X 등 기존 시리즈 특가가 진행되고 있는데 최신 시리즈인 아이폰11과 아이폰SE2에도 높은 할인율이 적용되었고 아이폰XR과 아이폰X의 경우 최대 100% 할인이 적용되어 할부 부담없이 구입 가능하다.


이밖에도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갤럭시S10 5G 0원, 갤럭시S20 20만 원대 등 20여 종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특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LG 헬로비전 유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100명 가입 시까지 진행되는데 가입비와 유심비가 면제되고 통신료를 월 4천 원대까지 낮출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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