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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부동산시황] 서울 아파트값, 3주 연속 상승폭 축소

이정윤 기자
입력 2020.09.18 12:53 수정 2020.09.18 12:55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모두 오름폭 둔화

공급대책‧코로나19 재확산에 매수 관망세 지속

지역별 주간 아파트 변동률.ⓒ부동산114지역별 주간 아파트 변동률.ⓒ부동산114

이달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완만해지는 추세다. 정부의 공급대책 발표와 코로나19 재확산이 맞물리면서 시장을 지켜보겠다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매도자들이 호가를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가격 오름세는 지속되는 모습이다. 전세시장은 매물 품귀가 여전하지만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문의가 줄면서 가격 상승세는 다소 둔화됐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전주(0.07%) 보다 축소된 0.06%를 기록했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가 각각 0.04%, 0.06% 상승했다. 이밖에 경기‧인천이 0.07%, 신도시는 0.04% 올랐다.


서울은 ▲강동(0.13%) ▲성북(0.13%) ▲송파(0.12%) ▲도봉(0.09%) ▲양천(0.08%) ▲용산(0.08%) ▲은평(0.08%) 등이 올랐다.


신도시는 ▲평촌(0.08%) ▲분당(0.06%) ▲산본(0.06%) ▲동탄(0.06%) ▲일산(0.03%) ▲김포한강(0.03%) ▲광교(0.03%) 등이 올랐다.


경기‧인천은 교통 및 정비사업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올랐다. 지역별로는 ▲남양주(0.14%) ▲광명(0.13%) ▲성남(0.12%) ▲하남(0.10%) ▲수원(0.09%) ▲용인(0.09%) ▲인천(0.08%) ▲군포(0.08%) 순으로 상승했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매물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이 0.10% 상승했다. 경기‧인천과 신도시가 각각 0.09%, 0.05% 올랐다.


서울은 ▲강동(0.39%) ▲노원(0.23%) ▲송파(0.19%) ▲성북(0.18%) ▲영등포(0.16%) ▲양천(0.14%) ▲관악(0.13%) 순으로 올랐다.


신도시는 ▲일산(0.10%) ▲동탄(0.08%) ▲광교(0.07%) ▲분당(0.05%) ▲산본(0.05%) ▲평촌(0.03%) 등이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3기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남양주(0.22%) ▲하남(0.22%) ▲과천(0.20%) ▲광명(0.17%) ▲의왕(0.17%) ▲안산(0.14%) ▲수원(0.12%) ▲용인(0.12%) 순으로 올랐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에 이어 추석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울의 매매와 전세시장 모두 움직임이 주춤해진 상황이다”며 “특히 매매는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더 짙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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